로블록스에서 가장 뜨거운 FPS 게임을 찾는다면 단연 ‘라이벌(RIVALS)’을 꼽을 수 있습니다.
Nosniy Games가 개발한 이 게임은 1대1 결투부터 5대5 팀전까지 다양한 규모의 전투를 지원하죠.
상대 팀을 먼저 쓰러뜨려 1점을 획득하고, 5점을 먼저 모으면 승리하는 간결한 룰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단순함 속에는 무기 선택과 전략이라는 깊이 있는 요소가 숨어 있습니다.
같은 실력이라도 어떤 무기를 들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최신 메타 기준 무기 티어표와 활성 코드, 그리고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공략법을 총정리했습니다.
로블록스 라이벌 무기 티어 등급 표

사진 출처 (wjdqhzld)
로블록스 라이벌의 무기는 SS부터 A까지 다양한 티어로 구분됩니다.
게임에 좋은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높은 게임 효율과 성적을 가져올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SS티어
SS티어에는 돌격소총과 저격소총, 활 등이 있으며, 모든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은 최강의 무기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돌격소총(Assault Rifle)

사진 출처 (나무위키)
돌격소총(Assault Rifle)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지급되는 기본 무기임에도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연사력과 데미지, 명중률이 모두 균형 잡혀 있어 어떤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화력을 보장하죠.
초보자가 가장 먼저 익혀야 할 무기이자, 고수들도 신뢰하는 만능형 주무기입니다.
단점이라면 탄약 소모가 빠르다는 점인데, 이는 재장전 타이밍 관리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격소총(Sniper Ri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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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소총(Sniper Rifle)은 숙련자의 손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원샷 킬 무기입니다.
헤드샷 한 방이면 어떤 적이든 즉시 제압할 수 있다는 압도적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퀵스코프 기술을 익힌다면 근거리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장거리에서는 그야말로 무적이죠.
다만 명중률이 낮거나 초보자에게는 다루기 어려워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랭크전 상위 티어로 갈수록 저격소총 금지 룰이 자주 등장할 만큼 강력한 무기입니다.
활(Bow)

사진 출처 (나무위키)
활(Bow)은 2025년 메타에서 급부상한 사기 무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카타나로도 막을 수 없는 관통력과 빠른 재장전 속도가 가장 큰 강점인데요.
헤드샷 성공 시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며, 숙련될수록 저격소총 못지않은 위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모바일 유저들 사이에서는 ‘밸런스 붕괴 무기’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입니다.
S티어
S티어에는 미니건과 화염방사기, 샷건등이 있으며 각 상황별 압도적 성능을 보이는 무기들입니다.
미니건(Min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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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건(Minigun)은 1대1에서는 불리하지만 다대다 전투에서 진정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300발의 탄약과 압도적인 연사력으로 여러 명을 동시에 제압할 수 있죠.
예열 시간과 느린 이동 속도가 단점이지만, 엄폐물을 잘 활용하면 혼자서 팀 전체를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미니건의 화력이 무거울 수 있으나, 숙련자들은 카타나나 진압 방패로 이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화염방사기(Flamethrower)

사진 출처 (나무위키)
화염방사기(Flamethrower)는 좁은 맵과 근접전에서 최강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지속 데미지와 광역 공격이 가능해 코너 방어나 좁은 통로 차단에 탁월하죠.
상대방이 여러 명이라도 한꺼번에 묶어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다만 원거리 대응이 전혀 불가능하므로 맵 선택이 중요합니다.
샷건(Shotgun)

사진 출처 (나무위키)
샷건(Shotgun)은 근거리에서 순식간에 적을 녹여버리는 폭발적 화력을 지녔습니다.
한 발의 데미지가 매우 높아 선제공격에 성공하면 상대에게 반격 기회조차 주지 않습니다.
탄퍼짐이 일정하게 조정되면서 예측 가능한 명중률을 보이는 것도 장점이죠.
A티어
A티어에는 점사소총과 크로스보우, RPG 등이 있으며, 주로 상황 맞춤형 전략 무기로 사용됩니다.
점사소총(Burst Rifle)

사진 출처 (나무위키)
점사소총(Burst Rifle)은 3점사 방식으로 중거리에서 안정적인 데미지를 제공합니다.
반동 제어가 용이하고 탄약 효율이 좋아 장기전에 유리한 편입니다.
크로스보우(Crossbow)

사진 출처 (나무위키)
크로스보우(Crossbow)는 조용한 암살과 빠른 기습에 특화된 무기죠. 관통 데미지가 있어 여러 명이 일렬로 서 있을 때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RPG

사진 출처 (나무위키)
RPG는 폭발 데미지로 엄폐물 뒤의 적까지 공격할 수 있는 특수 무기입니다.
로켓 점프 기술을 활용하면 기동성까지 확보할 수 있어 숙련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2025년 최신 로블록스 라이벌 코드 모음

사진 출처 (onna)
로블록스 라이벌은 주기적으로 무료 보상 코드를 배포합니다.
키를 획득해 새로운 무기와 스킨을 잠금 해제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현재 활성화된 코드 목록
FREE108 – 키 3개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는 코드입니다.
BOOST – 키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자주 재활용되는 코드죠.
THANKYOU_1BVISITS! – 10억 방문 기념으로 배포된 특별 보상 코드입니다.
이 코드들은 대소문자를 정확히 구분해야 하며, 보통 1~2개월 후 만료됩니다.
코드 입력 방법
게임을 실행한 뒤 화면 하단의 녹색 선물 상자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Redeem a Code’ 섹션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코드 입력창이 보입니다.
여기서 Verify 버튼을 먼저 눌러 계정 인증을 완료해야 합니다.
코드를 정확히 입력한 뒤 Redeem 버튼을 누르면 보상이 즉시 지급됩니다.
코드 사용 시 필수 조건
X(구 트위터)에서 @NosniyRBLX와 @Sensei_RBX를 반드시 팔로우해야 합니다.
로블록스의 Nosniy Games 그룹에도 가입이 필요하죠.
이 두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코드를 입력해도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최신 코드는 공식 디스코드와 SNS를 통해 가장 빨리 공개되므로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실력별 로블록스 캐릭터 공략법

사진 출처 (sportskeeda)
게임을 처음 시작한다면 초보자 대전 모드에서 최소 10판은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 매칭보다 실력이 비슷한 유저들과 매치되므로 기본기를 다지기에 적합하죠.
돌격소총으로 반동 제어와 조준 감각을 먼저 익힌 뒤 다른 무기로 확장하세요.
한 가지 무기만 고집하면 특정 맵이나 상황에서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팁
조준점은 헤드라인보다 약간 위에 두는 습관을 들이세요.
모바일의 조준 보정 기능을 활용하면 초탄이 치명타로 들어갈 확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고지대를 선점하면 조준 보정이 상대의 몸통을 따라가더라도 실제로는 머리에 맞게 됩니다.
재장전은 습관처럼 수시로 해주는 것이 생존률을 높입니다.
적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틈타 탄약을 채워두면 갑작스러운 교전에 대비할 수 있죠.
주변에 적이 없다고 판단되면 엄폐물 뒤에서 여유 있게 재장전하세요.
실력 향상을 위한 중급 전략
슬라이딩과 점프를 조합하면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적의 조준선에서 벗어나면서도 공격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고수들이 즐겨 쓰는 기술이죠.
빠른 근접무기 키(F키)를 활용하면 근접 무기의 스킬을 즉시 발동할 수 있습니다.
낫의 돌진이나 전투 도끼의 회전 공격을 재빠르게 쓸 수 있어 위급한 순간에 유용합니다.
엄폐물 활용은 FPS 게임의 기본이지만 라이벌에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체력 관리가 승패를 가르는 라운드 방식이므로 무리한 돌진보다는 신중한 위치 선정이 필요하죠.
피킹(Peeking) 기술을 익히면 엄폐물에서 살짝 나왔다 들어가며 적을 견제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영상 출처 (조택택)
로블록스 라이벌은 단순해 보이지만 깊이 파고들수록 전략적 재미가 살아나는 게임입니다.
무기 하나하나가 각자의 개성과 상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이번 글에서 소개한 무기 티어표는 2025년 12월 기준 메타를 반영한 것입니다.
하지만 업데이트마다 밸런스가 조정되므로 공식 패치노트를 꾸준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무엇보다 게임은 즐거움을 위한 것입니다.
티어나 승률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보다는, 매 경기에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재미죠.
오늘 소개한 팁들을 실전에 적용해보고, 본인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