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클래식 공략 – 원작과의 차이점과 직업 추천

바람의나라 클래식 공략 - 원작과의 차이점과 직업 추천

(사진출처: 나무위키)

90년대 감성 그대로 돌아온 ‘바람의나라 클래식’! 전사부터 도사까지 어떤 직업이 내 스타일일지,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글 하나로 모든 걸 정리해드립니다. 원작과의 차이점, 추천 사냥터, 레벨업 팁까지 초보자부터 복귀 유저까지 필독!

목차

바람의나라 클래식 이란?

바람의 나라 클래식 (TEST): 메이플스토리 월드
메이플스토리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넥슨이 2024년 11월 9일에 오픈베타를 시작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PC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나라’(1996)의 초기 버전을 계승한 복고풍 RPG입니다.원작이 1990년대 말 국내 MMORPG 붐을 이끌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클래식 버전은 그 시절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었습니다.

왜 ‘클래식’이 따로 나왔을까?

▲ 추억 속 바람의나라 로그인 화면  출처: 클래식바람
게임인사이트

오리지널 ‘바람의나라’는 이후 수많은 패치와 그래픽 리뉴얼, 신규 직업 추가 등으로 점점 복잡해졌습니다. 반면, 많은 유저들이 “초창기 감성이 그립다”며 복고 스타일의 간단하고 정겨운 시스템을 원했습니다. 이에 넥슨은 초기 시스템을 모바일에 맞게 재구성해 ‘클래식’ 버전을 출시한 것입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이투데이
이투데이

특히 그래픽 부분도 주목할 만합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최신 기술로 3D 그래픽을 적용하거나 현실적인 화면을 구현한 것이 아니라, 1990년대 도트 감성 그대로의 그래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UI나 캐릭터 애니메이션만 모바일에 맞춰 다듬었을 뿐, 전체적인 시각적 분위기와 배경음악, 효과음은 원작 초기 버전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여 당시의 감성과 향수를 살리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즉,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오리지날 그래픽에, 자동사냥 위주의 최신 MMORPG와 달리 수동 사냥, 파티 중심의 레벨업, 고전적 전직 시스템 등 초창기 바람의나라 느낌을 담고 있는 게임입니다.

직업 시스템 – 뭐부터 키우지?

초반에는 ‘무직’ 상태로 시작하며,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전직을 통해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직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PC 게임, 만화 영화,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 스크린샷이(가) 표시된 사진AI가 생성한 콘텐츠는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초아의여행-티스토리

전사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진 근접 전투형. 생존력이 높고 비교적 쉬운 컨트롤로 초보자에게 추천. 기술 사용시 체력 소모가 커 사냥터에서는 힐러인 ‘도사’의 도움이 필요해 파티 플레이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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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빠른 공격 속도와 회피율로 근거리 공격 가능, 노획 아이템 획득 스킬로 아이템 스틸도 가능. 빠르게 레벨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방어력은 낮고 지속 전투에 취약한 편이며 플레이시 꾸준히 빠른 손동작이 요구되는 스킬로 플레이어의 피로도가 높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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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원거리에서 마법을 쓰는 캐스터형. 유일하게 후반부까지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직업군. 근접 공격에 취약하고, 스킬 사용시 자원 소모가 커서 마나/체력관리 중요. 육성 난이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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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회복과 버프를 담당하는 힐러형. 솔로 플레이는 불가능하며 스킬 사용에 많은 손동작이 요구됨. 서포트 역할에 가까운 직업으로 파티 플레이 필수.

전직은 일정 레벨(10~15)에서 가능하며, 사냥터에서 특정 아이템을 모아 NPC에게 전직 의뢰를 하면 완료됩니다.

전직 추천

  • 혼자서 플레이할 유저: 전사 또는 도적 추천 (사냥속도와 생존성 우수)
  • 파티 위주로 플레이할 유저: 주술사 or 도사 (던전, 보스전에 필수 인력)

초방 공략 – 처음 어디서 사냥하지?

회로, 전자제품, 전자 공학, 전자 부품이(가) 표시된 사진AI가 생성한 콘텐츠는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게임톡

게임을 시작하면 ‘비류성’이라는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추천 사냥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류동굴: 1~5레벨 구간. 잡몹 중심, 드랍률 높음
  • 토끼굴: 5~10레벨. 빠른 리젠과 적당한 난이도
  • 소구름산: 10~15레벨. 전직 퀘스트 아이템 드랍
  • 망자의 숲: 15~20레벨. 파티 사냥으로 효율적 경험치 획득 가능

사냥은 반드시 ‘물약’을 준비한 뒤 진행해야 하며, 방어구와 무기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비는 몹 드랍 또는 마을 상인에게 구매 가능합니다.

게임 시스템과 팁

  • 수동사냥 중심: 자동 전투가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조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 파티 플레이 보너스: 파티를 맺고 사냥 시 경험치 보너스가 적용되어 레벨업이 빨라집니다.
  • 귀환주문서: 마을로 즉시 돌아올 수 있는 아이템. 항상 1~2개는 챙겨야 안전.
  • 장비강화: 초반에는 강화 실패 시 장비가 파괴되지 않지만, 중반 이후에는 파괴 위험 있음. 강화서 사용 시 주의!

레벨업 전략과 목표

  • 1~10레벨: 토끼굴, 비류동굴 등에서 혼자 사냥하며 장비 수집
  • 11~15레벨: 전직 완료 + 스킬 습득, 첫 강화 도전
  • 16~30레벨: 파티 플레이 + 초급 던전 공략 시작 (망자의숲, 영혼의숲)
  • 30레벨 이후: PvP, 보스전, 공성전 등 콘텐츠 다변화

꾸준히 출석 보상, 이벤트 보상도 함께 활용해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탯 초기화권 등 희귀 아이템은 이벤트 기간에 지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식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별점 vs 원작 바람의나라

항목바람의나라: 연 (리뉴얼 버전)바람의나라 클래식
서비스 구분넥슨 공식 앱 / 단독 앱으로 서비스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한 별도 서비스
플랫폼모바일(iOS/Android), PCPC (MSW), 일부 기기에서 모바일 연동 가능
전직 방식퀘스트 + 가이드 시스템초기 감성 그대로, 아이템 기반 전직 퀘스트
조작 방식터치 중심 / 자동사냥 탑재완전 수동 중심 (도트+키보드)
전투 방식자동+수동 병행완전 수동 중심
그래픽리뉴얼된 2D 그래픽1990년대 도트 그래픽 재현
뭐야 추억 돌려줘요' 넥슨식 운영과 빛바랜 추억 팔기, 모바일 '바람의 나라 연' 리뷰 < 리뷰 < 게임 < 기사본문 - 게임인
게임인

‘바람의나라: 연’은 1996년 오리지널 ‘바람의나라’를 넥슨이 공식적으로 리뉴얼한 버전으로, 별도 모바일 앱(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PC버전은 넥슨 홈페이지에서 게임 다운로드 설치 후 가능합니다. 현대적인 인터페이스, 자동사냥, 편의 시스템 등이 대거 추가되어 접근성이 높고 꾸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2024년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월드(MSW)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 복고풍 버전입니다. 앱 스토어에서 따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앱은 없으며, MSW PC 플랫폼에서 플레이하거나, 해당 플랫폼과 연동하여 일부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바일 환경에서는 설정과 접근이 다소 복잡할 수 있어 대부분 유저는 PC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그래픽, 사운드, 조작, 인터페이스까지 당시 PC 원작의 향수를 그대로 살려낸 복각판이며, 바람의나라: 연과는 서비스 목적, 플랫폼, 접근 방식이 명확히 구분됩니다.

마무리 – 그 시절 RPG의 맛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복잡한 과금 요소 없이 정직한 시간 투자와 유저 간 협력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요즘 MMORPG의 자동전투와 스토리 연출 위주의 시스템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지녔습니다.

그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싶은 유저, 또는 심플하고 조작감 있는 RPG를 찾는 유저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금 바로 플레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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